위클리 코인리뷰는 한 주간의 암호화폐(가상자산) 시장을 돌아보는 코너입니다. 너무나도 복잡하게 흩어져있는 시장의 정보를 ‘코인러’ 여러분께 정리해 전달드립니다. 지난 일주일에 대한 리뷰이므로 현재 시세와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.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결과는 투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. 금융당국 두 곳에서 가상자산 관련 발언이 나온 한 주였다.
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이 암호화폐(가상자산) 발행·보유 관련 주석공시를 의무화하고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.이 원장은 16일 마포 프론트원에서 열린 ‘가상자산 관련 금융리스크 점검 토론회’에서 학계·연구계·업계 등 금융·가상자산 전문가 12명과 토론회를 개최하며 이같이 밝혔다.이 원장은 “지난해에는 가상자산 시장에서
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(암호화폐)의 주석공시 의무를 강화하는 등 회계처리와 회계감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했다. 금감원은 한국회계기준원, 한국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오는 2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가상자산 회계감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. 가상자산 시장 규모는 55조2000억원으로 일평균 거래 규모는 11조3000억원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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